KBO 기록적 폭염에 5~6일 1·2군 전 경기 취소 긴급 대책 회의

기록적 폭염을 연일 기록 중인 2026년 여름.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도 늘고, 선수들 컨디션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8월 5일과 8월 6일 프로야구 경기를 취소했습니다.

[오피셜] ‘기록적 폭염’에 끝내 관중 쓰러졌다→KBO 결국 5~6일 1·2군 경기 ‘전부 취소 결정’…긴급 실행위 개최→폭염 대책 원점 재논의

[속보] 5∼6일 프로야구 전 경기 취소…KBO 폭염 긴급대책 회의 개최

[기사요약]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과 6일 모든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KBO 사무국은 폭염으로 관중과 선수단의 안전 위험 상황이 발생하는 현실을 엄중히 인식해 10개 구단 단장과 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가 참석하는 긴급 실행위원회를 6일 연다고 5일 밝혔다.

KBO는 관중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앞으로 폭염 관련 종합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며, 종합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5∼6일 프로야구 1, 2군 전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폭염으로 취소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우천 등으로 취소된 전체 취소 경기 수는 40경기다.


한국프로야구(KBO)는 폭염 규정에 따라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 및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를 취소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KBO 폭염 취소 규정 및 기준

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경기운영위원은 기상청 예보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경기를 취소하거나 지연할 수 있습니다.

  • 폭염 경보(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 발효 시: 홈 구단 의견 등을 반영해 경기 개시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지연 가능.
  • 폭염 중대경보(일 최고 체감온도 38℃ 또는 일 최고기온 39℃ 이상) 발효 시: KBO 경기운영위원 판단하에 경기를 취소 결정.

주요 취소 사례 및 경과

  • 역대 최초 폭염 취소 사례: 규정이 신설(2019년)된 이후, 2024년 8월 2일 사직(삼성-롯데) 경기가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폭염 취소 처리되었습니다.
  • 2026년 8월 사상 초유의 전 경기 취소
  • 8월 1일~2일: 사직 및 창원(KIA-NC) 경기 등이 이틀 연속 폭염으로 취소되었습니다.
  • 8월 5일~6일: 전국적인 이중 열돔 현상과 폭염중대경보 발령, 관중 온열질환 발생 등으로 인해 사상 최초로 1·2군 전 경기(잠실, 광주, 인천, 대구, 부산 등)가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향후 대책 및 이슈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KBO는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과 관람객/선수단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에 따라 잔여 경기 기간으로 재편성됩니다.


취소된 경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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